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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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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카드 게임…12월부터 각종 대회 개최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한국에 정식 출시하고 런칭 쇼케이스 ‘브레이브 페스타( BRAVE-FESTA )’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데브시스터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한국에 정식 출시하고 런칭 쇼케이스 ‘브레이브 페스타( BRAVE-FESTA )’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 수를 보유한 쿠키런  IP (지식재산권)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직접 기획 및 개발한 실물  TCG 이다. 정통  TCG 를 계승하면서도 대중성과 전략성을 고루 갖춘 플레이 방식으로, 강력한 쿠키와 아이템으로 나만의 덱을 구성해 전략적인 매치와 콜렉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세계관은 지금까지의 쿠키런 게임에서 더 나아가, 차원의 붕괴로 만들어진 5개 행성에서 온 쿠키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비로운 여정을 담아냈다. 1일 출시된 스타터덱은 5개의 행성 중 3개를 담아낸 썬키스드(빨간색), 스파키오(노란색), 테라바움(초록색) 3종으로 먼저 공개됐다. 스타터덱 3종은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덱인 ‘썬키스드’, 브레이크 에리어를 관리해 상대의 전략을 방해하고 역습하는 덱인 ‘스파키오’, 서포트 에리어의 코스트를 증가시켜 후반 공격에 우세한 ‘테라바움’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부터는 국내 전문  TCG  플레이어부터 캐주얼한 팬까지 출전 가능한 각종 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위원회를 신설하고 전문 플레이어를 위한 위클리와 먼슬리 대회를 진행, 일반 팬도 참가할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의 이벤트 대회를 매년 2회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선발된 프로와 아마추어 플레이어는 시즌 파이널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다. 한편 쿠키런: 브레이